다이어리, 달력 등 아날로그 새해맞이 아이템 눈길

기사입력:2018-11-30 08:53:49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손으로 정리하는 다이어리, 한 장씩 넘겨 보는 달력 등 새해를 준비하는 아이템으로 아날로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폰 플래너, 태블릿 등의 디지털 전자기기가 대세라고 하지만 한 해를 결심하고 준비하는 제품으로 직접 끄적거리는 손맛이 특징인 아날로그 제품을 찾게 되는 것.

다이어리의 경우 사용자의 스케줄부터 개인적인 일상을 담는 아이템인 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레이아웃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프리미엄 다이어리 브랜드로 잘 알려진 몰스킨은 2019년 다이어리의 크기와 색상, 레이아웃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몰스킨을 상징하는 기본 색상인 블랙에 5가지 색상을 추가했으며, 하드커버와 소프트커버, 포켓, 라지, 엑스라지 등 다양한 소재와 크기로 출시되어 원하는 크기와 색상, 형태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일별, 주별, 월별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일반 플래너와 전문적으로 업무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프로 콜렉션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내지 레이아웃을 구성해 용도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해리포터, 어린왕자, 피너츠 등의 개성 있는 디자인의 한정판도 함께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아날로그 굿즈도 새해맞이 아이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프렌즈는 2019년 탁상 캘린더와 스케줄러를 출시했다. 카카오를 상징하는 밝은 노란색의 배경에 카카오프렌즈의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소장욕구를 자극한 것이 특징. 또한 메모가 용이한 캘린더와 스케줄관리가 용이한 주 단위 스케줄러로 학생은 물론 키덜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달력도 새 해를 맞이하며 준비하면 좋은 제품이다. 1300K 에서 구매할 수 있는 탄생석 수채화 우드 캘린더는 스탠드형과 걸이형의 두 가지 형태로 목재 거치대에 달력을 위치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특허청의 디자인 특허로 출원되었을 만큼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달력에는 캘리그래퍼의 손글씨로 각각의 달에 맞는 탄생석과 관련된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성공을 기원한다는 의미가 담긴 만년필도 아날로그 감성을 가진 대표적인 신년선물이다. 프랑스의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워터맨은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만년필인 헤미스피어를 리프레시한 2019 헤미스피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트렌디한 컬러와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패셔너블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살렸으며, 10만원 중후반대의 가격으로 합리적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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