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국회 교통안전포럼과 ’2018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2018-11-29 17:59:30
'2018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모습. (사진=손해보험협회)

'2018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모습. (사진=손해보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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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손보협회가 주관하며 국무조정실, 교육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이 후원하는 ’2018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이 29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손보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지난해 교통사고로 4185명이 사망하고 32만2829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9명으로 OECD국가 중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이처럼 심각한 국내 교통문제에 대처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개인 부문 시상은 84명을 선정, 훈장(1명), 포장(2명), 대통령 표창(8명), 국무총리 표창(11명), 국회의장 공로장(1명), 교육부장관 표창(5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25명), 국토교통부장관 표창(22명), 경찰청장 표창·감사장(9명) 등을 시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 부문은 국회 교통안전포럼 단체상에 ’새마을교통봉사대‘와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손해보험협회가 선정하는 특별상에는 ’더케이손해보험‘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국회 교통안전포럼 대표·부대표·고문을 포함한 여·야 국회의원과 함께, 국무조정실, 교육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정부 관계자,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과 교통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회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고 관계자는 전헀다.

손해보험협회 김용덕 회장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크게 줄기는 했으나, 범정부 차원의 목표인 2,000명대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라며 “교통사고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제로가 되는 날까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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