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당시 범국민적인 문제로 대두됐다.
이후 그가 조현병을 앓고 있다고 알려지자 너무나도 참혹한 장면을 본 한 의사는 이에 대해 상세히 인터넷상에서 밝히며 다시 한 번 많은 이들이 강력 처벌을 원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던 날,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에 대해 허망하게 떠난 이의 아버지와 형은 변호사를 대동한 채 기자회견을 열고 요목조목 김성수 동생에 대한 의구심을 떨치지 않았다.
경찰의 입장과는 달리 "김성수가 처음부터 칼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키가 훨씬 작은 그에게 뒤통수와 목덜미에 찔리고 베인 흔적은 몸을 숙여야만 하는데 이는 키가 더 작은 이가 홀로 절대 할 수 없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김성수 동생이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한편 15일 김성수가 심신미약은 아니였다는 새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이 원하던 강력 처벌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보도화면 일부캡쳐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