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내달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역대 최대 쇼핑 이벤트 ‘서프라이즈 100억 페스타’를 진행한다.

연말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연말 특수를 선점하기 위한 대규모 행사로, 100억 원 상당의 혜택이 고객에게 제공된다. 모바일 앱을 통한 상품 구매 시에 적용돼 모바일 채널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총 두 달 동안(11/1~12/31) ▲매일 2만 명 고객 대상 5천원 추가 할인 쿠폰 제공 ▲최대 20% 적립금 제공 ▲엘포인트(L.POINT)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할인 쿠폰의 경우 매일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해당 기간 중에 120만 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17일 오전 8시 20분부터 ‘최유라쇼’를 비롯해 ‘이승연 쇼’, ‘더 레드’, ‘패피 더 라이브’, ‘나쁜 여자쇼’ 등 롯데홈쇼핑 대표 프로그램을 총망라한 ‘올 스타(All Star) 특별전’을 진행한다. 방송 중 모바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케니 샤프’의 패딩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일 하루 동안 ‘아니베에프 구스다운’, ‘나인식스 뉴욕 팬츠’, ‘에피큐리언 도마’ 등 인기 패션 브랜드부터 프리미엄 주방용품까지 대거 판매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