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사진 출처 : 인터넷 게시판 [로이슈 이장훈 기자]
김새론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태다.
그가 한 프로에 나와 듣는 사람이 가슴 아플 수도 있는 그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기 때문.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나온 김새론은 “고등학교 1학년까지 다니고 자퇴를 했다. 고등학교까지 잘 다니고, 그 친구들도 지금까지 관계유지를 잘 하는데 다른 걸 더 배워보고 싶어서 자퇴를 했다”고 밝혔다.
또 김희철이 “따돌림도 옛날에 당하고 그랬었다며”라고 하자 김새론은 “그건 초등학교 때”라고 답했다.
그는 “내가 또래 친구들이 볼 수 있는 작품을 잘 안했었는데 ‘아저씨’가 워낙 유명해서 어린 친구들도 알게 됐을 때 전학을 가게 됐다. 그 친구들은 나를 너무 연예인으로 인식하다 보니까 많이 괴롭혔었다”고 말했다.
이어 “엄청 심하게 괴롭혔다. 어리니까”라며 “집 가는 길 놀이터마다 미끄럼틀이나 전체에 욕이 적혀 있거나, 신발장이 밖에 있었는데 맨날 신발이 없어져 맨발로 집에 가고, 전화해서 나오라고 해서 나갔는데 아무도 없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그의 일상 속 청순미가 돋보이는 사진도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다.
한때 엄마와 찍은 것으로 알려진 이 모습에 인터넷상에서는 많은 이들이 놀라워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김새론, 보는 이들도 먹먹하게 만든 고백...일상 속 돋보이는 청순美
기사입력:2018-11-11 07: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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