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감독 컬링 / 사진출처 : 보도화면 일부캡쳐 [로이슈 이장훈 기자]
김민정 감독 이 이른 아침까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는 컬링 김민정 감독에 대한 잡음이 일고 있기 때문.
이로 인해 그의 이름과 컬링이 실검 상단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상태다.
SBS에 보도에 따르면 한국 컬링 사상 첫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던 전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이 김경두 전 컬링 연맹 회장 직무대행과 김민정 감독을 폭로했다.
먼저 올림픽을 앞두고 당시 부상에서 재활 중인 김초희를 제치고 김 감독이 직접 선수로 뛰려 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이 훈련에 나오지 않은 날이 더 많았다고 폭로했다. 훈련은 선수들이 알아서 했다는 것.
감독의 훈련 불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선수에 대해서는 김경두 씨가 폭언을 일삼았다고 말하며 충격을 줬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영문도 모르고 김 감독의 아들 어린이 집 행사에 불려 간 적도 있다며 울분을 토했다.
인터넷상에서는 이 후 다양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컬링' 김민정 감독, 뒤늦게 휘몰아친 소용돌이...이른 아침부터 쏠리는 이목
기사입력:2018-11-09 0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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