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동국제약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와 ‘마데카21’이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의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되는 ‘코스메슈티컬 솔루션’ 기획전에 대표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11월 한 달간 브랜드 별 베스트셀러 제품 할인 및 체험 키트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랄라블라 코스메슈티컬 기획전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트렌드와 이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마련됐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랄라블라에서 코스메슈티컬 관련 상품 매출이 지난 해 동기 대비 42% 증가하는 등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국제약 화장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인텐시브 포뮬러’, 마데카21 ‘테카솔 토너’를 비롯해 총 15종의 제품에 대해 최대 59%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마데카21의 ‘테카솔 토너+코튼시트 기획세트’는 40% 할인해 1만9200원에 판매하며, 센텔리안24의 인기상품인 ‘마데카 크림 인텐시브 포뮬러’는 59% 할인된 2만3900원에 선보인다.

또 이번 코스메슈티컬 기획전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 시 다양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솔루션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동국제약 화장품 관계자는 “최근 코스메슈티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획전을통해 인기 제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올 상반기 랄라블라의 코스메슈티컬 매출 상위 10개 상품 중 8개가 동국제약 제품인 만큼 코스메슈티컬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