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이쿼녹스’ 연식 변경…안전·편의는 기본·가격은 동결

기사입력:2018-11-01 17:15:50
쉐보레 이쿼녹스.(사진=한국지엠)

쉐보레 이쿼녹스.(사진=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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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쉐보레가 자사의 대표 중형 SUV 이쿼녹스의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2019 이쿼녹스’는 세부 모델별로 기본 적용되는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합리적인 사양 구성의 LT 플러스 트림을 새롭게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게 쉐보레의 설명이다.

동급 유일의 햅틱시트(무소음 진동 경고 시스템)와 시티 브레이킹 시스템(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여기에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을 추가 적용했다.

여기에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는 신형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LS트림부터 기본 적용했고 후방카메라와 듀얼 커넥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C타입이 포함된 일루미네이팅 듀얼 USB포트,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기능 등의 편의사양을 가격 인상 없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LT 플러스 모델에는 최고 트림에만 적용하던 LED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와 LT 플러스 전용 고담 메탈릭 그레이 색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 스텝을 포함했다.

신영식 한국지엠 부사장 겸 CMO는 “명실상부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이쿼녹스가 패밀리SUV로서 국내 고객께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성 강화와 합리적 패키지 구성에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중심에 두고 다양한 제품전략과 마케팅 활동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19 이쿼녹스의 가격은 ▲LS 2945만원 ▲LT 3403만원 ▲LT Exclusive 3549만원 ▲LT Plus 3482만원 ▲LT Plus Exclusive 3628만원 ▲프리미어 3839만원 ▲프리미어 Exclusive 3985만원 등이며,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가 결합된 전자식 AWD는 197만원에 선택이 가능하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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