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대우 CI)
이미지 확대보기‘자이냅스’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업무에 필요한 뉴스를 추천해주는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베이글 소프트’와 ‘파워보이스’는 목소리를 이용한 본인 인증을 통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화자인증’ 서비스를 발표하고 베타 서비스를 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발표된 서비스를 2개월간 테스트 한 후 상용화를 검토할 예정이며 이들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핀테크 파트너십을 확대해 긴밀한 교류와 협력이 가능한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6월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을 출범한 후, 핀테크 허브 제휴 기관들과 핀테크 동향을 공유하고 핀테크 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등 핀테크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