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분식 브랜드 국수나무가 다가오는 입동(立冬)을 맞아 국수 중심 세트 메뉴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세트 메뉴는 총 3가지로, 매년 겨울철만 되면 큰 인기를 누리는 국수 및 덮밥, 사이드 메뉴를 조합해 구성됐다.

‘진국 세트’는 출시 후 4년째 소비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베트남소고기쌀국수를 중심으로 하며, 여기에 새우튀김이 함께 한다.

‘힘찬 세트’는 겨울철 스태미너를 돋우는 낙지와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소고기낙지덮밥과 미니우동의 조합이며, ‘뜨끈 세트’는 각종 어묵을 활용한 모둠어묵탕면과 바삭한 치즈돈까스롤이 한 쌍을 이룬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