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엘르골프(ELLE GOLF)가 프로 골퍼와 함께 할 수 있는 신개념 골프대회를 진행한다.

㈜독립문(대표 조재훈, 김형숙)의 프렌치 감성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가 골프존과 함께 오는 11월 18일까지 ‘프로와 프라이빗 필드 라운드(프.프.라)’ 시즌2 골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총 18명에게 골퍼 김태훈부터 지은희, 백규정, 한창원, 박도영, 이혜지 등 프로 선수들과의 라운딩 기회를 제공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엘르골프의 프.프.라 시즌2 골프대회는 골프존 회원 중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 방식은 2개 라운드 코스를 필수 진행한 이들 중 스트로크 순위 6명, 최다 라운드 순위 6명, 참여자 랜덤 추첨 6명 등 총 18명에게 프로 선수와의 라운딩 기회가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엘르골프 상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엘르골프 관계자는 “엘르골프의 ‘프로와 프라이빗 필드 라운드(프.프.라)’ 시즌2 골프대회를 통해 프로 골퍼와 함께 라운딩을 진행 할 수 있어 마니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프.프.라 시즌2 골프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