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승무원이 어린이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주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이미지 확대보기캘리그래피 특화팀 승무원들은 직접 만든 순우리말로 된 손글씨 엽서를 제공했고, 블루뷰티 특화팀 승무원들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글을 얼굴에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했다.
에어부산은 평소 마술, 타로카드, 손 마사지, 바리스타,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승무원 특화팀 비행을 통해 기내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한글날을 앞두고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의미로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으며, 손님들께서도 특별한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