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의 음악 교육 기관 뮤직에듀벤처가 피아노 강사 대상 10월 본사세미나 일정을 공개했다.
최신 피아노 페다고지를 바탕으로 하는 피아노 교재와 연주법이 대중화되면서 전문적인 교수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뮤직에듀벤처는 피아노 강사들을 위해 꾸준히 세미나를 개최하여 쉽게 접하기 어려운 최신 교수법과 피아노 어드벤처만의 ‘테크닉의 비밀’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공유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월에는 피아노 강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고, 평소 궁금해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3회의 세미나가 무료로 열린다. 먼저 16일에는 유아들을 위한 눈높이 피아노 레슨법으로 ‘퍼스트 어드벤처 활동 수업’, 25일은 심사 위원에게 직접 듣는 ‘고득점을 위한 피아노 콩쿠르 지도법’, 30일에는 베토벤의 소나티나부터 소나타 레슨 비법을 주제로 하는 ‘베토벤 바이러스’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뮤직에듀벤처 본사에서 진행되고, 참가 신청은 뮤직에듀벤처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할 수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뮤직에듀벤처 관계자는 "피아노 강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도 각 분야 전문강사들이 유용한 교수법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뮤직에듀벤처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의 랜달 페이버(Randall Faber) 박사가 개발한 '피아노 어드벤처' 교재를 선보이며 전문 자격증 과정, 개인 지도 및 학원 운영을 위한 교육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