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제1회 수상자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선정해 시상했고, 2017년 제2회 애산 인권상 수상자로 대구이주민선교 센터 박순종 목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추천 대상은 지역민들의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대구·경북 지역의 개인 또는 단체(외국인 포함)로 제1회, 제2회 애산인권상 후보자로 추천됐더라도 다시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마감은 11월 12일 오후 6시까지 (우편물 도착 기준). 시상은 제70회 세계인권선언 기념일(12월 10일)에 즈음해 정하기로 했다.
애산 인권상패와 부상(500만원)이 주어진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