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부영그룹이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에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는 모습.(사진=부영그룹)
이미지 확대보기부영그룹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조그마한 성의이지만, 한가위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올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육군 25사단, 22사단, 8군단, 1군단 등 군부대와 자매결연 맺고 20여년째 군부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