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대우 CI)
이미지 확대보기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1부에서는 투자세미나에 참석한 전문투자자를 위해 미래에셋대우 IB연계 전문투자자 전용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두 펀드매니저의 ‘썰戰: The Good, The Bad, The Weird 2018’ 부제로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투자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목대균, 이승환 본부장이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 ‘FAANG의 랠리는 끝났는가?’에서는 두 펀드매니저가 미국 증시의 상승을 주도해 온 FAANG(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Google)과 같은 빠르게 성장하지만, 최근 여러 이슈에 주춤거리는 주요 글로벌 기업에 대해 고객과 함께 토론하였고, 이어진 두 번째 세션 ‘미-중 무역전쟁의 결말은?’에서는 나아질 듯 말 듯 하는 미-중 무역갈등의 과정과 그 결말에 대해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굉장히 참신하고 중간중간 자유롭게 질문도 할 수 있어서 궁금한 점을 쉽게 풀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토론 형식의 세미나가 계속 있으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미-중 무역갈등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악재 속에 개최된 이번 투자세미나에 대해서 또 다른 참석고객은 “최근 악재 속에 실제로 펀드를 운용하는 책임자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니 상황 이해도 쉽게 되고 언론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 이상의 것을 얻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 번째 AI Club 투자세미나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을 방문해 전문투자자 신청을 한 후 참가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