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검찰 조사를 받던 중 투신한 남성은 한 제약회사 관계자로 일감몰아주기와 관련해 소환돼 조사를 받던 상황이었다.
이날 그는 두시간 가량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가 이내 투신했다.
하지만 그는 이후 인근 한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뛰어내렸지만 다행히 2층 플라스틱 소재 지붕에 1차로 낙하하면서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 같은 일이 발생하자 청사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강압수사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제이티비씨 보도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