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올해 상반기 삼성 갤럭시 S9/S9+를 시작으로 온라인 자급제폰 판매시장을 주도해 왔다. 국내 제조사의 플래그십 모델과 보급형 모델들은 물론 중저가 외산폰까지 발빠르게 선보이면서 다양한 라인업으로 스마트폰 선택의 폭을 넓혔다.
11번가 박준영 MD1그룹장은 “세상 모든 스마트폰을 11번가에서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조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11번가는 스마트폰 판매에 있어 자급제폰 뿐만 아니라 통신사 가입상품까지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온라인 No.1 휴대폰 판매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