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를 설득하며 검거작전을 펴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경비원을 통해 전 주민 대피 경고방송을 요청했고 현장에는 119소방차 3대 및 구급차가 대기했다. 뒷 베란다를 통해 방안에 있던 피해자를 소방사다리를 이용해 구조했다.
이어 검거작전을 소방관과 협의하고 피의자가 휴대폰을 보는 사이 형사팀과 합동으로 이날 오전 7시12분경 검거했다.
현장조치 경찰관은 사상서 엄궁파출소 김상무 소장, 장병택 팀장, 강범수, 배홍민, 박은정, 이용우 등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