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경필 기자] 간단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넘어 색조 화장으로 남성들의 화장품 사용에 대한 관심 범위가 점점 더 넓어지고 있지만, 아직 어색함을 느끼는 남성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피부는 그렇지 않은 것보다 인상을 좋아 보이게 한다. 만약 화장한 티가 많이 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피부가 좋아 보이는 효과를 원한다면, 커버력이 뛰어난 것보다 수분감이 높아 얇게 펴 발리는 제형의 남성 비비크림을 추천한다.

남성화장품 브랜드 ‘레이블옴므’의 썬비비는 비비크림을 처음 사용해보는 남성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발림성이 뛰어나고 자연스러운 제품으로, 일명 남성들의 베이스 메이크업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완벽한 커버력을 앞세운 제품처럼 결점 없는 피부를 완성시키진 않지만, 자연스러운 광채와 함께 피부톤을 균일하게 보정하는 효과로 많은 남성 사용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레이블옴므 UV 디펜스 4IN1 틴티드 선비비는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성 그리고 SPF50+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와 함께 자외선 차단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다"며 "이 외에도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하고 출시되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로션 같은 발림성과 자연스러운 톤 보정 효과로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매일 사용하기 좋은, 남자가 찾던 비비크림이라는 평을 받으며 최근 주문량이 더욱 늘고 있다”며,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고, 재구매가 특히 많은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자사 썬비비를 모티브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제작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블옴므 썬비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폼클렌징과의 세트 구성은 오는 15일까지 공식 사이트 단독으로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경필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