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코레일톡 토탈 여행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열차 승차권과 함께 도착지역의 렌터카, 시티투어, 숙박 등 여행 콘텐츠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 대전, 부산 등 주요 역 주변 40여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달 말까지 특급 호텔부터 한옥 펜션까지 100여개 업체로 늘어날 예정이다.
조형익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코레일톡으로 열차부터 숙박까지 한 번에 여행 준비를 끝낼 수 있다”며 “자유 여행객들을 위해 기차가 중심이 된 지역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코레일톡 숙박 서비스 제공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