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영아사망 교사 지속적 학대를 받은 아이는 다섯명인 것으로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다만 당국은 현재 이번 건에 대해 검찰 측에 송치하는 한편 추가적인 상황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영아 사망 교사의 지속적 학대 정황이 더 나올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는 대목이다. 일단 폐쇄회로 자료가 방대한 만큼 아직 다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일주일새 잇따라 유아들의 사망사건이 두 차례나 보고됨에 따라 격앙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여전히 후진국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