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박진수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30도가 넘는 높은 온도를 보이며,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이렇게 덥고 습한 여름철, 우리 아기 건강 어떻게 지켜야 할까?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위생관리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첫번째,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올바른 손씻기는 손바닥 뿐만 아니라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을 꼼꼼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

두번째, 식중독균은 고온에서 증식이 억제되기 때문에 음식을 조리할 때 75~85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이상 가열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세번째, 조리한 식품과 식재료는 상온에 방치해 두지 말고 꼭 냉장보관을 해주어야 한다. 또한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식품의 특성과 냉장고 온도, 보관량, 보관기간등을 신경 써야 한다.

네번째, 아기 입에 닿는 젖병, 젖꼭지, 빨대컵은 모두 안전하게 세척해야 한다. 물로 깨끗이 세척 후 열탕 소독하여 건조시켜 뚜껑을 닫아 보관하고, 소독 후 반나절 이상 지나면 다시 소독해주는 것이 좋다.

다섯번째, 가공식품의 경우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섭취하지않도록 노력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외출 시 아기 이유식은 반드시 아이스팩과 함께 챙겨야 한다. 먹이기 전에는 반드시 끓이거나 혹은 전자레인지 50초 이상 데워서 진행하는게 안전하다.

푸드케어 담당자는 “꼼꼼한 위생관리가 필요한 여름철, 아기들의 건강을 위하여 앞으로도 신선한 이유식을 만드는데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더운 여름, 가장 중요한 아기들의 먹거리를 담당하고 있는 프리미엄 이유식 푸드케어는 아기들의 건강을 위하여 여름철 배송에 더욱 더 신경 쓰고있다. 생산 당일 출고로, 제품 보관/유통에 소모되는 시간을 최소화 하여 신선함까지 함께 그대로 배송된다. 또한 외출 시 푸드케어의 보냉가방에 이유식을 보관하여 휴대할 수 있다.

박진수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