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봉사자들은 어르신의 무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삼계탕을 메인 음식으로 준비하고 상차림과 배식을 준비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떡과 제철 과일 등 후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설거지와 식당 정리 등 뒷정리를 마친 후 활동을 종료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혹서기에 특히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신한생명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 효사랑 큰 잔치 행사 후원 ▲여름나기 지원 ▲겨울나기 지원 ▲설맞이 떡국 나눔 ▲추석맞이 송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