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랑기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으로 동참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전 임직원의 사랑이 담긴 기금을 어려운 이웃의 생명을 살리고 돌볼 수 있는 뜻 깊은 일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사랑기금을 적극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책임’, ‘소통’, ‘상생’, ‘나눔’의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과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힘써왔다. 올해에도 다문화가정 대상 금융교육 및 후원품 전달,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지원, 농촌마을 자매결연 및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