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기념촬영. (사진제공=부산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효고현변호사회에서는 다카마츠 노리오 변호사가 지난 6월경 도입된 일본의 사법거래 제도 및 형사면책제도에 대해, 강승호(39·사법연수원 41기) 부산지방변호사회 국제이사가 ‘한국의 전자소송의 현황 및 문제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 2017년 효고현변호사회와 간담회를 가진 이후 첫 교류 행사로, 갑자기 내린 기록적인 폭우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효고현 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