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내 차(茶) 전문 기업 티젠(TEAZEN)이 지난 7월 3일 중구 시청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제 3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티젠의 ‘평창의 향기’가 품질만족부문으로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유망 서비스산업을 집중 육성하려는 정책에 발 맞춰 고객만족도가 높고 고객서비스 및 혁신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의 품질만족 부문에서 ‘평창의 향기’ 제품으로 선정된 티젠은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국내 차 전문 기업이다. ‘평창의 향기’는 올해 평창올림픽 IOC 위원 선물 및 리셉션 차로 사용되었으며, 평창올림픽 귀빈을 위한 공식 티타임용으로 개발된 ‘평창의 고요한 아침’을 일반 소비자들도 경험할 수 있게끔 출시된 프리미엄 블렌딩티 제품이다.

또한, 티젠의 ‘평창의 향기’는 평창의 해발 700m 발왕산에서 자란 수국과 세계 각국의 꽃과 허브를 사용했으며, 평창에서 나는 수국의 달콤한 맛은 떫은 맛이 없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블렌딩티다. 대한민국 마케팅대상, Global Tea Championship, 서울푸드어워즈 힐링상, 그리고 이번 2018 제 3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까지 4관왕을 달성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요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분말타입의 워터믹스 제품은 티젠만의 그래뉼 공법을 통해 차가운 얼음물에도 용해되어 여름철 꾸준히 인기몰이하고 있다. 최근에 출시한 레몬밤 워터믹스는 매력적인 몸을 가꾸는 사람들에게 은은한 맛과 향으로 선호도가 높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젠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우선으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고객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여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젠의 다양한 제품은 전국 이마트와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티젠몰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