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펼쳐지는 '2018 신촌 물총축제’를 시코르와 함께 공식 후원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신촌 물총축제는 약 15만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워터 축제로 3년 연속 ‘서울시 대표 브랜드 축제’로 선정될 만큼 여름철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현장의 AHC 부스에서는 여름 선케어 대표 제품인 물과 땀에 강한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 체험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AHC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은 지속내수성과 세범 컨트롤 기능을 갖춰 물과 땀에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고 유지돼, 뜨거운 태양 아래 물총축제를 즐기기 전 꼭 발라야하는 아이템이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를 잊어버린 참가자라면 AHC 부스를 반드시 들려야하는 이유다. 또한 부스 현장에서 선스틱을 체험하는 모습을 개인 SNS에 올리면 AHC 마스크팩까지 즉석에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행운의 룰렛 이벤트, 무료 생수 증정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AHC는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 편집숍인 시코르와 협업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시코르 매장에 콜라보레이션 바우처가 기재된 부채 지참 시 29일까지 AHC 선스틱을 1만원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시코르 부스에 마련된 물총사격 이벤트 고득점자에게 AHC 화장품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AHC 관계자는 “물총축제를 자외선 걱정 없이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물과 땀에 강한 선스틱 체험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