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대회의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이미지 확대보기에어부산은 여름철 계절 특성인 무더위, 집중 호우 및 태풍 등에 의한 안전 저해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 및 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하계에 안전대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안전훈련 체험, 안전 회의, 안전 특강으로 진행됐다.
안전훈련체험은 에어부산 사옥 내 자체 훈련시설을 활용한 CPR(심폐소생술) 실습, 비상탈출 교육 및 체험으로 이뤄졌다.
안전 회의는 운항, 캐빈, 정비, 공항 등 전 부문의 하계 안전대책, 각종 안전사례 및 지상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에 대한 발표와 토의로 진행되며, 전문가를 초청해 건전한 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에 관한 안전 특강 시간도 가졌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