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장훈 기자] '소라넷'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는 '소라넷'을 관리하던 이가 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소라넷'은 2년전에 강제로 문을 닫은 바 있다.
특히 국내가 아닌 국외에 서버가 있어 단속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ㄱ 씨를 붙잡아 조사한 뒤 '아동음란물 및 음란물 유포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ㄱ 씨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한국 여권에 대해 외교부가 여권 무효화 조치를 내리자 지난 18일 자진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ㄱ 씨는 남편과 다른 부부 한 쌍과 함께 지난 1999년부터 국외에 서버를 두고 해당 사이트를 운영했으며, 이 기간 동안 회원들 간에 집단 성관계 영상 등 불법음란물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성매매 업소 등의 광고를 게재하면서 수백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 도피 중인 ㄱ 씨의 남편 등 나머지 운영진 3명에 대해 경찰은 현재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해 놓은 상태로 알려졌다.
이에 많은 이들은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글들을 올리고 있다.
'소라넷' 사진출처 : 엠비씨 방송화면 캡쳐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소라넷, 운영하던 이 스스로 국내 들어온 이유는?...나머지는 어디에
기사입력:2018-06-26 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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