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실시한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메이커 교육' 현장 모습. (사진=미래에셋대우)
이미지 확대보기참가학생 60여명은 가상현실(VR), 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제품 등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을 통해 4차산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금융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주도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오는 30일에 춘천지역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8월에도 대전, 광주, 부산, 경기, 인천지역에서 진행될 행사 참여기관을 모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