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증정식에는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과 윤패트릭 Visa Korea 사장이 함께 참석하여 당첨자에게 직접 축하 인사와 경품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30만분의 1의 확률로 대상에 당첨된 장용석씨(대전 거주)는 “아내가 이벤트를 대신 응모하여, 당첨되었다는 하나카드 직원의 전화를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했다.”며, “수십만명이 참여한 이벤트에 대상으로 당첨되어 매우 기쁘고,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준 하나카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품으로 받은 자동차는 장모님께 선물로 드리기로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2018년은 하나카드가 4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한해”라며, “Visa와 하나카드가 함께 대한민국의 신용카드 역사를 만든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Visa와 함께 대한민국 신용카드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패트릭 Visa Korea 사장은 “대한민국의 신용카드 역사를 함께 한 하나카드는 Visa의 핵심적인 사업 파트너다. Visa는 지난 40년간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하나카드를 사용한 손님들에게 지속적으로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