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의 영업 관리직은 재무설계사의 채용, 교육훈련 등 영업활동 전반에 대한 관리 및 지원 업무를 통해 재무설계사들이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18개월 이상의 보험 영업 이력이 있는 재무설계사가 지원 대상이었으나, 이번에 도입하는 전문 영업관리자는 5년 이상의 직장 경력이 있는 학사 학위 소지자로 조직 관리에 뛰어난 사람이라면 보험 영업 이력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김성환 메트라이프생명 CA채널 담당 전무는 “업종을 불문하고 조직 관리부문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지원자를 선발 및 육성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업 조직을 구축해나가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우수한 역량의 재무설계사 조직은 메트라이프생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이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