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이미지 확대보기협약에 따라 에어부산은 울산현대축구단의 선수단과 임직원들의 항공편을 적극 지원해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홈경기시에는 관람객들을 위해 이벤트 경품으로 무료 항공권을 제공한다.
울산현대축구단은 문수경기장 내 에어부산 홍보를 위한 시설물을 지원하고, 선수단을 초청 및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부산의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1월 울산공항에 울산~김포 노선과 울산~제주 노선에 취항했다. 울산공항에 정기 노선을 개설한 것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에어부산이 처음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에어부산 손님과 울산현대축구단 팬분들을 비롯한 지역민들께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