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키움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글로벌 수산 전문지 Undercurrent News의 보도와 Thai Union의 매입단가 하락은 동원F&B의 참치어가 구조적 하락을 지지하는 근거라고 키움증권은 판단했다.
또한 키움증권은 동원F&B의 주력 가공식품인 캔햄과 냉동만두의 판가를 평균 7% 인상한 효과가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해 추석 시점 차이에 따른 실적의 역기저에도 불구하고, 동원F&B의 3분기 실적은 2분기에 이어 증익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은 ”동원 F&B는 원어투입 단가의 하락 전환과 주력 제품의 판가 인상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에 수익성 개선 폭이 돋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