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 H). 로고(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로써 현대건설은 지난해 9월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을 수주한 데 이어 강남권 주요 사업장을 연달아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결과로 쌍용2차와 접한 우성1차 재건축을 수주하는 데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현재 우성1차는 건축심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편 대치 쌍용2차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6개동 총 56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예상공사비는 1821억원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