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회는 지난 2일부터 20여 일간 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자산과 경험을 나누는 데 많은 소속 변호사들이 동참했다. 특히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비롯하여 광장, 태평양, 세종, 율촌, 지평, 한별, 양헌(이상 법무법인) 등 로펌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일부 기증자들은 ‘힘내라 청춘 카드’를 작성해 청년 구직자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률가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법치주의를 실현하는 한편, 자선과 공익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