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파라곤 조감도.(사진=동양건설산업)
이미지 확대보기미사지구 C1블록에 지어지는 ‘미사역 파라곤’은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총 925가구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은 판매시설인 ‘파라곤 스퀘어’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 102㎡형 462가구, 107㎡형 229가구, 117㎡형 232가구, 195㎡형 2가구 등으로 미사강변도시에서는 희소한 중대형 최고급 아파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미사역 파라곤’은 최고급 마감과 함께 천정고 높이를 최고 2.5m까지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모든 가구의 현관과 주방에 펜트리와 선반형 실외기실을 설치해 수납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한 공원형으로 단지가 꾸며지며 전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특히 모든 타입의 아파트 전용률이 79%를 초과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파라곤 스퀘어’는 지하 1층이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고 미사역 2개 출구가 지상층과 이어진다. 1일 평균 약 6만40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5호선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는 마지막 상가로 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 안에서도 최고 최강의 핵심입지로 통한다.
사업지 인근으로 다른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 외에도 미사강변신도시 인근 강일 IC, 선동 IC, 미사 IC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경춘도로가 바로 연결되고 상일 IC를 지나면 분당, 판교, 광교 신도시 등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잠실까지 10분대면 닿을 수 있어 사통발달의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또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약 19만㎡로 규모의 호수공원도 미사강변도시의 중심 미사역 바로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유입인구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고 배후 수요가 탄탄한 ‘파라곤 스퀘어’와 함께 아파트 역시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곧바로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로부터 오래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사역 파라곤과 파라곤 스퀘어의 견본주택은 강남구 자곡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