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월산1단지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앞치마를 입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부영그룹)
이미지 확대보기부영그룹 관계자는 “어린이집 교사들이 어린이들을 보육할 때 꼭 필요한 물품이 ‘앞치마’라는 얘기를 어린이집 원장들로부터 전해 듣고 앞치마를 제작,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부영은 스승의 날을 맞아 앞치마를 선물함은 물론 각 어린이집마다 크고 작은 감사 이벤트를 열었다. 남양주월산1단지, 경산사동, 원주혁신1단지 등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기도 했다.
이에 앞서 부영그룹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행사 지원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총 58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2200여장의 어린이용 단체 티셔츠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부영그룹은 현재 전국 58개원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