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개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금보험공사)
이미지 확대보기2017년 9월 서울지역 워크숍에 이어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채권추심 관련 법률 및 실무 등 공정한 회수를 위한 교육과 함께, 주요 민원 사례를 공유하며 채권관리 및 회수 시 채무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업무 시 적극 실행하기로 다짐했다고 전했다.
또한, 파산재단 특성 상 보조인의 고용기간이 한시적인 점 등을 감안해, 퇴직 후 재취업ㆍ창업 등 제2의 인생설계를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과 연계한 중장년 리스타트(전직) 지원 교육 및 경력설계 전문가 초빙 특강 등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 관계자는 “예보는 보조인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파산실무 전문인력 양성과정인 ‘파산정리 아카데미’를 2016년부터 개설, 운영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