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로 포터 몰아 건물벽면 충격…길가던 11세 파편 튀어 상처

기사입력:2018-05-08 15:29:05
부산동래경찰서 전경.(사진=부산지방경찰청)

부산동래경찰서 전경.(사진=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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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동래경찰서 교통조사팀은 음주운전사고로 피해자 11세 2명중 1명에게 파편물이 튀어 상처를 입게 한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차량(포터) 운전자 A씨(70)는 혈중알코올 0.10%(면허취소수준)의 상태에서 운전 중 보도 경계선을 충격후 재차 반대편 건물 벽면을 들이받아 인도로 보행중이던 피해자에게 파편이 튀어 상처를 입게 한 혐의다,

경찰은 A씨의 운전면허를 취소할 예정이다.

경찰관계자는 “다행이 어린아이가 얼굴부위 등 가벼운 상처로 치료가 끝났다”며 “운전자를 조만간 불러 조사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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