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은 11일(오전 11~오후 7시). 12일(오전 11~오후 2시) ‘장터’를 열어 회원 및 회원 가족들, 법조계 관계자나 시민 등에게 판매한다.
그 중 그림이나 예술작품 등 비교적 고가의 물품에 대해서는 ‘경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11일 오후 5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후원의 밤’을 열어 회원 상호 간의 화합을 다지고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자선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 구호활동을 하고 있는 유니세프 등 사회단체에 기부해 사회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