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용보증기금 CI)
이미지 확대보기송경용 신부는 “대한민국은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과 높은 노인 상대빈곤율, 불완전한 사회안전망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공의 이익이라는 사회적가치와 수익창출을 함께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가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경제의 핵심원리인 호혜, 상생, 연대, 나눔을 통해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보 황록 이사장은 “신보는 사회적금융 활성화를 위해 금년초 전국에 8개 사회적경제 전담팀을 설치하고 향후 5년간 사회적경제 기업에 신용보증 5천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