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외식 전문기업 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연안식당’이 대표메뉴 ‘꼬막비빔밥’ 인기 속 꾸준한 매출 증대를 기록하며 매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연안식당에 따르면 해산물 회무침∙비빔밥을 전문으로 꼬막 비빔밥, 밴댕이회 비빔밥을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대표메뉴인 꼬막비빔밥이 인기로 매출 증대와 함께 매장 오픈 또한 가속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디딤 관계자는 “연안식당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주거 단지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 상권에 입점해 더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며 “앞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으로도 매장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연안식당의 맛있고 신선한 제철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안식당은 사당점과 서초점을 비롯해 현재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오는 5월까지 추가로 7개 매장을 추가 오픈 할 계획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