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관계자는 “그러나 여전히 향후 전망은 장미빛으로 보기는 힘들다”라며 “글로벌 철강 수요를 견인하던 중국은 경제 성장 구조가 투자에서 소비로 변환되었기 때문에 향후 철강 수요는 현 수준으로 정체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미·중 간의 무역 긴장 강화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도 일고 있는 상황이다”라고도 덧붙였다.
이재광 애널리스트는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에 대한 이해와 향후 변화 및 그에 따른 투자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라면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