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역진흥 및 해외투자유치 전담기관으로서 전 세계 86개국에 분포된 127개 해외무역관을 포함한 강력한 해외투자자 네트워크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정보, 현지화 전략 컨설팅 등 기업의 해외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각의 핵심역량과 보유자원을 집중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도 해외진출 경험과 재원 부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벤처_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키로 하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