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아이챌린지는 월령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광고 ‘홍제동 김수미’를 선보였다. ‘홍제동 김수미’는 회사에 복직한 딸을 대신해 어설픈 방식으로 손주를 돌보던 육아 초보 할머니가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을 알게 된 이후 트렌디한 최신 육아법으로 손주를 돌보는 이른바 ‘육아의 고수’가 된다는 스토리의 코믹 광고 영상이다.
신규 광고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닉네임 ‘서팔랑’을 쓰는 누리꾼은 “아이챌린지와 함께라면 할머니도 요즘 트렌드와 맞는 육아를 할 수 있죠. 안 그래도 제가 복직한 관계로 친정엄마께 아이를 맡기고 있는데 아이챌린지를 구독한 게 얼마나 잘 한 건가 하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닉네임 ‘cocja’는 “옛날에 아이를 키울 때는 정해진 교육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때 그때 상황과 여건에 맞춰서 가르쳤는데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step by step 형식으로 참 체계적이네요.”라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호비 1단계부터 5단계까지 함께한 우리 아들이 올해 어엿한 초등학생이 됐어요. 마지막 단계에서 호비 친구들과의 손을 마주하고 졸업식을 치르며 저도 모르게 감동이.. 호비 덕에 저 역시 모든 육아 숙제를 해결하고 아이의 학습은 물론이고 인성까지도 챙겨줘 정말 칭찬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꼭 하고 싶었어요. 호비 고맙고 사랑해요”(닉네임 꽃건영똥글)와 같이 아이챌린지를 경험한 구독자들의 칭찬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아이챌린지는 2018년 1월 월령프로그램 스텝1(생후 13개월~18개월)과 스텝2(생후 19개월~24개월)를 출시했으며, 4월부터 순차적으로 스텝 3(생후 25개월~30개월)과 스텝4(생후 31개월~36개월)가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