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코레일(사장 오영식)은 공기업 최초로 성범죄 부패행위 등의 신고 활성화를 위해 ‘안심신고변호사제’를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신고변호사’는 부패행위, 청탁금지법 위반, 성범죄 등에 대해 ▷신고자(공사 및 계열사 직원) 상담 지원 ▷신분 노출 방지를 위한 대리 신고 ▷불이익에 대한 신고자 보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모든 비용은 코레일에서 부담한다.
코레일 ‘안심신고변호사’는 시민단체로부터 경력이 있는 변호사로추천을 받아 남녀 각 1명을 위촉했다. 법무법인 도담의 박병언 변호사와 법무법인 지향의 이상희 변호사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상희 변호사는 성희롱 등 성범죄 피해를 당하고도 2차 피해가 두려워 신고를 꺼리는 여성 피해자에게 성범죄 상담 및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최근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신고자 보호에 적극 나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코레일, 공기업 최초 ‘안심신고 변호사제’ 운영
기사입력:2018-04-04 14:45:52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054.28 | ▼61.99 |
코스닥 | 775.80 | ▼17.53 |
코스피200 | 412.74 | ▼8.20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344,000 | ▼56,000 |
비트코인캐시 | 656,000 | ▼1,000 |
이더리움 | 3,475,000 | ▲4,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660 | ▲60 |
리플 | 3,048 | ▲7 |
퀀텀 | 2,718 | ▲7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371,000 | ▼129,000 |
이더리움 | 3,476,000 | ▲3,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670 | ▲60 |
메탈 | 927 | ▲6 |
리스크 | 523 | ▲1 |
리플 | 3,048 | ▲6 |
에이다 | 793 | 0 |
스팀 | 177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480,000 | ▼60,000 |
비트코인캐시 | 657,000 | ▼1,500 |
이더리움 | 3,476,000 | ▲4,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780 | ▲170 |
리플 | 3,050 | ▲8 |
퀀텀 | 2,764 | 0 |
이오타 | 21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