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29일 오전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베트남 DEEP사업 교통정책’ 수료식을 진행했다(사진=코레일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7일 열린 ‘한-베 철도산업 발전워크숍’에서는 국내 철도기업 대표 30여명이 참석해 양국 철도 현황을 공유하고 교통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베트남 교통분야 개발컨설팅사업’의 1차 연수로, 하반기에 철도차량과 철도 신호통신분야 연수가 2회 시행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이번에 공유한 철도 운영 노하우가 향후 베트남 교통 인프라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정기적인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