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호 코레일 서울본부장(사진 왼쪽)과 윤홍섭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업무협약을 통해 코레일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기차여행과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사업을 연계한 ‘레일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난치병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기로 했다.
전찬호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이 기차여행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의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